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2 (문단 편집) === 백병전 === [[백병전]]을 해상전의 플레이 스타일로 결정했다면, 기함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갤리선 계열로 가야 한다. 일단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아 적선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동급의 범선 계열에 비해 선원을 더 많이 태울 수 있어 머릿수 싸움에서 우위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아예 시작하자마자 해적질에 뛰어든 경우가 아닌 이상 교역이나 모험을 통해 어느 정도 자금을 모아 플란더즈 갤리나 베네치안 갤리어스를 신규 발주 하여 기함으로 쓰고, 기존의 교역/모험용 함선을 보급용으로 쓰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돈이 많아서 함대 전체를 쉽, 또는 바그 정도로 맞춰 두었다면 어떻게 싸우는지는 플레이어 마음대로다. 백병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검술과 전투 레벨로, 무기는 A~B급 무기로도 충분하지만 갑옷은 ☆급이 필수적이다. 성기사의 갑옷만 있으면 알 베자스라도 하이레딘을 썰 수 있다.(다만 알은 검술이 42라서 10턴 안에 공격으로 못 끝낼 수도 있다.) 이렇게 ☆급 갑옷을 장비한 후 적에게 일기토를 걸어 공격 명령에서 "친다"와 방어 명령에서 "걷어낸다"만 선택하면 적에게 한 대도 맞지 않고 이길 수 있는 꼼수도 존재한다. 여기에 적 함선보다 선원이 많을 경우 100% 일기토가 성사된다는 것과 더불어 생각하면 포격전의 존재 의미를 없애는 사기적 전법이다. 보통 해적은 컨트롤로 피하고 교역을 죽어라고 해서 돈과 배를 어느 정도 갖춘 후, 성기사의 갑옷과 클레이모어를 착용하고 일기토로 쓸고 다니면서 번 돈으로 포격 전용 배를 갖추는 게 일반적인 루트다. 여유가 되면 중국에 가서 청룡언월도를 사도 좋다. ☆급 무구의 판매처와 가격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모두 암시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암시장은 '''오전 2시~2시 40분''' 사이에 아이템 상점에 가면 된다. || '''명칭''' || '''분류''' || '''판매 도시''' || '''위력''' || '''가격''' || ||룬 블레이드[* 외전의 살바도르 플레이 시, 레베카가 들고 나온다.]||검||페르남부코||40||360,000|| ||시바신의 마검[* 번역 실수로 설명이 에롤즈 플레이트로 잘못 나온다. 외전에서는 수정.]||커브 소드||캘커타||30||280,000|| ||요도 무라마사[* 한글판에서는 한자를 그대로 읽어서 요도 촌정으로 표기된다.]||커브 소드||사카이||40||380,000|| ||성기사의 검[* 번역 실수때문에 설명이 시바신의 마검과 섞여서 나온다. 외전에서는 수정.]||스트레이트 소드||톰북투||40||380,000|| ||청룡언월도[* 공통으로 마호메트 샤룩이 들고 나온다.]||헤비 소드||자이톤, 장안||30||24,000[* 입력 오류. 효율도 그렇고 원래대로라면 10배의 가격이 되어야 한다.]|| ||에롤즈 플레이트[* 외전의 살바도르 플레이 시, 레베카가 입고 나온다.]||갑옷||코펜하겐||55||300,000|| ||성기사의 갑옷[* 설명에도 있듯이 이 갑옷만 있으면 무적이 된다.]||갑옷||나폴리||70||600,000|| 스트레이트 소드는 찌르기, 커브 소드는 베기, 헤비 소드는 치기에 보정이 붙는다. 웬만해서는 '친다'만으로 일기토를 끝낼수가 있으므로 크게 의미는 없다. 당장 찌르기에 특화된 성기사의 검의 경우 찌르기 연타면 보통 5방, 치기면 4방에 끝나지만 청룡언월도는 치기 2방에 보통 끝난다. 좀 더 상세히 언급하자면 무기마다 찌르기, 베기, 치기에 따라 일정 데미지를 주며 보정이 붙은 검은 보정이 붙은 공격에 +10 정도의 데미지를 추가로 준다. 또한 공격력과 방어력, 회피력은 전투레벨, 검술의 영향을 받는데 공격력은 영향을 크게 받지만 데미지 한계가 있고, 회피력은 레벨을 좀 많이 올려야 향상되는 수준이며 방어력은 그냥 갑옷 입는 게 더 나을 정도로 영향력이 매우 적다. 이 때문에 레벨이 낮거나 어설픈 제독이라면 회피력은 낮아도 가장 데미지가 강한 친다->걷어낸다 패턴이 가장 안정적이고, 아이템도 이에 맞춰 입는 게 좋다. 방어력은 방어구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돈이 별로 없다면 무기는 B급 헤비 소드인 브로드 소드에 만족하더라도 방어구는 A급인 플레이트 아머는 필수다. 옷토나 카탈리나의 경우는 전투 레벨이 좀 있어서 데미지 한계 때문에 클레이모어나 브로드 소드나 친다 데미지가 엇비슷하게 나올 정도다. 반면 전투 레벨도 높다면 데미지가 가장 약한 찌르기조차 빨리 데미지 한계치에 도달하는 스트레이트 소드가 위협적으로 변한다. 플레이어야 그냥 친다->걷어낸다 패턴을 유지한다 해도 적이 문제인데, 고레벨의 프람베르그를 든 적 제독[* '''로베르투스 에제키엘, 하이레딘 레이스''', 안드레아 도리아, 울구 아리]이 일기토에서 무서운 이유도 고레벨이라 회피도 잘 뜨는 적이 '''찌르기로 공격해와도 아파서''' 전투 레벨을 왕창 올려 회피율을 크게 높이거나, 절대 방어 커멘드가 있는 별급 방어구를 장착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이기기 매우 힘들다. 덤으로 야간에는 전투가 되지 않으며. 전투중에도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일몰 시간이 되면 전투가 강제 종료된다. 즉 전투 종료 조건은 승리/패배/도주/일몰의 4가지다. 각각에 따라 짤막한 삽화와 결과 발표가 나오는데 구버전에서는 도주와 일몰의 삽화가 서로 바뀌어 있다. 도주시 석양을 바라보는 화면이 뜬다면 이 버전이고 현재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것도 거의 이거다.[* 불법복제 문제가 아니라 번들이나 부록으로 배포된 게 이 버전이라서 그렇다.] 일부 버전에서는 일기토를 이용한 약간의 꼼수가 있는데, 플레이어가 NPC에게 백병전을 시도할 경우 플레이어의 검술 레벨과 선원수, 대상 NPC의 검술 레벨과 선원수가 고려되어 일기토 성사 여부를 결정하고 일기토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앞서 언급한 조건에 의해 백병전의 승패(라기보단 죽어나가는 선원수)가 결정되지만, ''NPC의 기함이 플레이어의 기함에 백병을 걸어올 경우엔 100% 확률로 일기토가 걸린다.'' 이것과 더불어 대부분의 해적 NPC들이 사정거리 3의 데미캐논이나 캐논으로만 무장한 갤리선을 장비하고, 해적 NPC의 선박이 이동가능한 범위안에 플레이어의 선박이 위치할 경우, 포격보다는 백병을 우선적으로 걸어오도록 설정되어 있는 점을 이용해 풍향, 풍속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전투 맵상 이동거리가 가장 긴 중/소형 갤리선에 최소한의 선원만 태우고 해적 NPC의 기함에 적당한 위치로 접근해 백병전을 유도하고 적 제독만 일기토로 잡아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당연히 적 기함은 나머지 떨거지들의 선박 이동 가능 범위와 포격 사정거리까지 감안해 적당한 위치로 유인할 수 있을만큼 숙련돼야 하는데다 무기는 아무리 허접한걸 쓰더라도 갑옷만큼은 에롤즈 플레이트나 성기사의 갑옷 정도는 입어줘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